활용 사례

모터 시동 전류의 파형 측정

로깅파형 표시

에너지 절약을 목적으로 사용 중인 모터를 소비 전력이 낮은 모터로 바꾸는 공사가 있습니다. 에너지 절약 효과가 크고 비용 대비 효과도 크다는 점이 모터 교체 공사 건 수가 많아진 이유일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일본에서는 2015년 4월부터 3상 유도 전동기(산업용 모터)가 톱 러너 제도의 대상이 되어 이러한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모터뿐 아니라 브레이커 용량도 고려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에너지 절약 효과가 높은 모터는 종래의 모터와 비교할 때 시동 전류가 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모터에 연결된 브레이커 용량에 충분한 여유가 없으면 모터 시동 시 브레이커가 차단되고 맙니다.

설치 공사 시에는 다른 기계가 멈춰 있어서 브레이커 용량에 여유가 있으므로 차단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공장이 실가동 상태일 때는 브레이커가 차단되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브레이커 용량을 크게 하는 공사는 분전반에 다 들어가지 못하거나 추가 공사 비용이 드는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재공사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사전 조사와 설계가 중요해집니다.

공사 전후의 시동 전류 파형을 기록할 수 있는 것이 GENNECT Cross입니다.

AC/DC 클램프 미터 CM4372, CM4374의 INRUSH 기능을 이용하면 모터의 시동 전류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모터 시동 전류의 실효치와 최대 파고치를 동시에 측정하는 기능입니다. 클램프 미터에 표시되는 것은 숫자뿐이지만, GENNECT Cross를 조합하면 시동 전류의 파형도 표시할 수 있습니다.

모터 교체 전후에 측정치를 기록할 뿐 아니라 시동 전류의 파형을 기록해두면 한층 신뢰할 수 있는 공사가 됩니다.

예를 들어 모터를 교체하는 공사 비용만을 예상했던 고객에게 브레이커를 교체해야 한다고 설명해야 하는 장면을 떠올려 보십시오.
수치를 보여줘도 좀처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 파형을 보여주면 수긍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대방이 공사 보고서 작성을 원하는 경우에도 한 단계 높은 명확한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 파형 표시 기능은 전류 파형뿐 아니라 전압 파형의 경우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전 조사에 도움이 되는 기능이 하나 더 있습니다

로깅 기능을 사용해 브레이커에 흐르는 전류의 1일 변화를 확인하여 브레이커 용량이 충분한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사전 조사 시 또는 공사 확인 시에는 모터 이외 기기의 소비 전류가 작으면 모터 시동 전류가 흘러도 브레이커는 차단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른 기기가 가동되는 상태, 즉 고부하 상태일 때 시동 전류가 흐르면 브레이커가 차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피하려면 사전 조사를 통해 1일의 전류 변화를 기록하여 저부하 상태와 고부하 상태의 소비 전류를 파악해 둬야 합니다. GENNECT Cross의 로깅 기능을 사용하면 클램프 미터의 전류치를 로깅할 수 있습니다. 1일분의 부하 전류 변화를 기록하면 최대 부하 전류를 알 수 있으므로 더욱 확실한 공사를 할 수 있습니다.